Posted on / by [조이] 송 / in MI_TheConnect

[The Connect · Vol 6]
<6> 보편화 길 걷는 AR & VR 기반 원격 기술 및 교육 앱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솔루션이 기업 내 인적 자원을 위한 교육과 협업의 ‘뉴노멀(New Normal)’을 이끄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조직의 인사 부서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포함한 디지털 도구를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한편, 기존 인적 자원에 대한 지원 활동의 중요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기술 자문업체인 ABI리서치(ABI Research)는 최근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의료, 물류,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제조 등 다양한 업종의 전문적 기술 및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에서 AR기술의 사용자가 6,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ABI리서치의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엘프더리아 쿠리(Elftherria Kouri)는 “인사 부서는 AR/VR 솔루션을 활용해 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잠재된 인재를 발굴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인력을 평가하며, 원격 지원 교육과 직원 간 협업 등을 통해 직원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교육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BI리서치는 AR/VR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직원 한 명당 2,000달러에서 2,500달러까지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기업은 이를 통해 지원자와 직원의 경험을 개선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기업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다고 ABI리서치는 설명했다. 원격으로 근무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비즈니스 출장이 힘들어지면서 조직은 효율적인 직원 협업, 개발 및 만족을 보장하는 동시에 원격으로 새로운 인재를 채용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찾기 시작했다고 쿠리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예를 들어 스페이셜(Spatial)이나 미팅VR(MeetinVR) 같은 가상 협업 플랫폼은 대면 미팅을 시뮬레이션하고 실시간 협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원격 미팅을 제공하고 직원 참여를 촉진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VR기기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꾸미고 휴대성을 높여 지원자나 직원들이 집이나 외부에서 편안하게 VR기반 평가 테스트를 받고, 적응 과정을 체험하고, 부여된 역할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AR/VR의 기기 가격이 저렴해지고 콘텐츠가 늘어나면 기업들은 인적 자원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솔루션을 채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른 기술 분야에도 기회를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기술은 사용자의 능력이나 기술 및 행동에 관한 보다 정확한 데이터 측정과 분석을 통해 AR/VR 기반의 학습 및 교육 솔루션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5G는 AR/VR 과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성을 높여 필요시 사용자가 고품질 네트워크에 끊김 없이 지속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AR/VR 솔루션은 지원자 모집과 평가, 직원 적응, 교육, 커뮤니케이션 및 성과 측정 등 대부분의 인적 자원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AR/VR 솔루션의 성공적 도입과 운영을 위해서는 적절한 계획과 변경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고 ABI리서치는 말했다. 이는 직원과 고용주 모두 디지털 솔루션의 가치와 이점을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시간이 경과하면서 이를 계속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이 된다고 전했다.

『S² Bridge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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